3주 사용하고 쓰는 사용후기입니다.
비누 재료가 특이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.
원체 건조한 피부라 샤워하고 로션을 듬뿍 바르는 게 일이었는데,
성가시기도 하고, 은근 스트레스였어요.
햄프씨드 비누를 사용하고 나서는 피부 당김이 심하지 않아 참 신기했어요.
저녁마다 이 비누로 세안하고, 샤워할 때 가볍게 문질러서 쓰고 있는데
비누 때문에 씻는 게 즐거워져서 참 좋습니다.
저는 파운데이션에 가벼운 눈화장까지 하는 편인데요.
리무버로 색조를 지우고 나서 이 비누로 세안을 가볍게 두 번 합니다.
건성 피부인데다 비누로 두 번 세안하면 엄청나게 뽀득해지고 금세 당길 것 같지만
깨끗하게 씻긴 느낌조차 가볍고! 당김이 심하지 않습니다. (아예 없진 않죠)
피부 관리는 기초 중에서도 클렌저부터인 것 같아요.
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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